번호 | 파일 | 제 목 | 작성자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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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킬로이 "우즈의 WGC 18승은 컷 없는 경기 방식 덕택" | 관리자 |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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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LPGA 진출 박성현, 강적이 기다린다…아마 강호 Q스쿨 응시 | 관리자 | 245 |
290 | 김해림(27, 롯데)이 캐디로 분한 지유진(37, 롯데) 코치와 찰떡궁합을 선보이면서 메이저 첫 우승을 합작했다. | '찰떡궁합' 김해림-지유진 코치가 합작한 메이저 우승 | 관리자 | 412 |
289 |
| 타이거 우즈 여전히 “메이저 최다승 깰 수 있다” 믿어 | 관리자 | 219 |
288 |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이언 우즈넘(웨일스)과 데이비스 러브3세(미국),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멕 말론(미국)이 세계골프 명예의 전당 회원이 됐다. | 우즈넘·러브3세·오초아, 세계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 | 관리자 | 200 |
287 | '엄마 나라'에서 열광적 응원에 "연예인 된 듯했다" | LPGA 동포 선수 앨리슨 리 "행복한 일주일…특별한 대회" | 관리자 | 185 |
286 | 박성현-고진영 상금왕·대상 경쟁도 분수령 | 박성현-전인지 리턴매치…KB스타챔피언십 동반 출전 | 관리자 | 230 |
285 | | 앨리슨 리의 '혹독한 가을비'…'시간다의 | 관리자 | 236 |
284 | "사랑해요~ Se Ri!" 그는 "오늘 아침 드라이빙레인지에서 연습을 하고 1번홀로 이동할 때까지도 실감이 나지 않았다. 그런데 막상 티잉 그라운드에 올라서니 느낌이 달랐다. '아, 오늘은 정말 다르구나.' 응원하는 팬들을 보면서 그때서야 느껴졌다"며 "마지막 18번홀에서는 티샷을 못할 정도로 감정이 북받쳤다. 이렇게 많은 감정이 들 줄 몰랐다"고 했다. 그는 이어 "우승을 했을 때보다 오늘 더 기뻤다. 이렇게 큰 축복을 받고 떠나게 돼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오늘은 정말 최고의 순간이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또 아버지에 대해 "긴 포옹을 하면서 아빠의 마음이 어떤 것인지 잘 알 수 있었다. 아버지는 내 심장 같은 분이다. 말로 표현하지 않았지만 내 마음과 똑같이 울고 계셨다"며 "덕분에 내가 이렇게 잘 성장했고, 친구이자 애인 같은 역할을 해 줬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은퇴식에는 첫날 경기를 마친 후배 동료 선수들을 비롯해 손가락 부상으로 시즌을 접은 박인비(28·KB금융그룹), 야구선수 출신 선동렬(53)과 박찬호(43)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미 은퇴한 뒤 내년 2월 둘째 출산을 앞둔 박지은(37)도 참석했다. 지난 7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US여자오픈 이후 석 달 만에 클럽을 잡은 박세리는 1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9개로 8오버파(80타)를 기록했다. 그의 마지막 18번홀에서 퍼팅은 파퍼트였다. 출전 선수 78명 가운데 최하위인 공동 76위로 경기를 마친 박세리는 기권했다. 그래도 팬들은 "나는 당신의 영원한 팬이에요"라고 응원했다. 팬들은 '사랑해요 Se Ri'라는 글귀가 적힌 빨간 수건을 흔들었다. | '눈물의 은퇴' 박세리, "내 심장 같은 아버지가 날 있게 해" | 관리자 | 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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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하다 핫해’ 전인지-박성현-리디아 고, 1R 격돌 | 관리자 | 2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