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파일 | 제 목 | 작성자 | 조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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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 시즌 개막전을 치른 코리안브라더스의 맏형 최경주(45.SK텔레콤)가 중위권으로 무난하게 시즌을 시작했다.
선두에는 로베르토 카스트로(미국)가 17개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 10개를 쓸어 담아 10언더파로 리더보드 맨 상단을 차지했다. 무난한 출발이지만 순위를 끌어올려야 한다. 특히 같은 기간 중국 상하이에서 PGA투어와 유러피언(EPGA)투어가 공동주관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HSBC챔피언스가 열려 빅스타들이 대거 자리를 비웠기에 우승 경쟁이 다소 쉬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19개 대회에서 단 한 차례도 ‘톱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을 정도로 최경주는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상금랭킹 161위에 그쳐 플레이오프(PO) 티켓 확보에 실패했고, 세계랭킹은 현재 213위까지 밀려났다. 올해는 지난 2011년 더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자격으로 확보한 5년의 투어카드가 만료된다. 올 시즌 상금랭킹 125위 안에 진입하지 못하면 시드를 잃게 되는 절박한 처지에 빠졌다. 4년 만에 PGA 투어에 재입성한 강성훈(29)도 11개 홀까지 3타를 줄이면서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김시우(20), 김민휘(23)는 1타만을 줄이는 데 그쳐 1언더파 71타 공동 79위에 머물고 있다. 박성준(29)은 무려 6타를 잃고 6오버파 78타로 최하위인 131위에 그쳤다. | 최경주, 시즌 첫 경기 중위권으로 무난한 출발 | 관리자 | 118 | ||
121 | 로리 매킬로이가 hsbc 챔피언스를 하루 앞두고 열린 프로암 대회에서 식중독 증세로 휴식을 취했다. | 매킬로이, 식중독으로 HSBC 프로암 불참 | 관리자 | 158 | ||
120 | 올 시즌 일본을 정복한 이보미가 LPGA 선수들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 | ‘日 정복’ 이보미, LPGA 선수들과 한판 승부 | 관리자 | 175 | ||
119 | 올해 한국 골프 최고 인기 스타로 떠오른 전인지(21·하이트진로)는 오는 6일부터 사흘 동안 열리는 ADT캡스챔피언십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지난 25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사무국에 전달했다. | 아파도 대회 출전 취소 못 하는 전인지 | 관리자 | 159 | ||
118 | 타이거 우즈의 전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가 “노예 취급 받았다”고 썼다. 11월 2일 출간되는 책 ‘아웃 오브 러프(out of the rough)'에서다. | "우즈에게 노예 취급받았다" 캐디 윌리엄스 | 관리자 | 134 | ||
117 | 김세영이 선두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 ‘선두’ 김세영 “목표 시즌 3승, 좋은 기회 잡고 싶다”(블루베이 LPGA) | 관리자 | 170 | ||
116 | 전인지(21·하이트진로)의 상금왕 등극이 사실상 확정됐지만 메이저대회와 시드전 티켓 확보를 위한 또 다른 순위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KLPGA 상금 전쟁,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 관리자 | 137 | ||
115 | 내년 올림픽 여자 골프 종목에 출전할 한국 등 주요 국가의 대표선수 면면은 US여자오픈이 끝나면서 확정된다. | LPGA '올림픽 나가려면 8주 연속 죽음의 레이스 통과해야' | 관리자 | 140 | ||
114 | 폐위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이번 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351위에 자리를 잡았다. | 美 전문가들 "타이거, 최다승 기록 경신 가능" | 관리자 | 161 | ||
113 | 재미동포 골퍼 케빈 나(32)가 2주 연속 우승 문턱을 넘지 못하고 돌아섰다. | 케빈 나, 1타 모자라 2주 연속 준우승 | 관리자 | 122 |